Friday, 17 December 2010

난제

"모든 바라는 바를 포기하고
욕심이나 집착을 버릴때,
행복이라는 말을 찾지 않게 될 때,
그 때 비로소 너의 마음에
행복과 평안이 찾아온다"
               
                            -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씨.

뻥치는거 아니죠?

그냥한번 해본말이라거나
남들이 자꾸 좋은말 해달라고 해서
그럴싸하게 꾸며서 썰을 푼거였다거나
자기 살던 시절에는 잘 맞아 떨어졌다라거나
나도 어디서 들었었는데 기억이잘...이라고 한다거나
와전됐다느니 뭐 원래 그럴의도는 아니었다는 둥

그런거 아니죠?


마지막말에

                   " 그 때 비로소 의 마음에
                     행복과 평안이 찾아다 ."

라고.. 두 글자만 바꿔서 써줬어도..
이정도론 의심안하잖아요.


헤르만헤세씨는 행복했나요?
지금은 행복하나요?


모든걸 얻고싶고 욕심과 집착이 가득찬 Mr.Lee는
그럼 이제 불행해지는 건가요?

그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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