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A place
연애라는 것.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진다라는 것이, 항상
무거움을 가질 필요가 있겠는가.
녹색 네온사인처럼
때론 가볍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잠시라도 외로움을 달랠 수 있다는 것.
쓰이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순간만이 남는 것이라고 한다면.
벗어 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속박되어 있던 지금까지의 생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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