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 May 2013

dzut.zc.zu

지도, 바람막이, 통인시장, la boum
부드러운 촉감의 바람막이를 입었다. 나도 너도. 그보다 더 부드러운 마음이 전해져온다. 가벼운 외출이 더욱 특별해질 이유가 생겼다.
통인시장의 엽전도시락을 먹었다. 재래시장마다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만족.
함께 여유있게 라붐을 봤다. 불어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은 느낌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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