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6 May 2013

dzut. zc.ds dimanche rouge

한강, 대가 부러진 텐트, 베드민턴, 직접 싸온 도시락, 백일장, 주제는 사랑, 한강변 산책, 잠실, 비비큐, 부드러운 하얀, 잠, 택시,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보고

살랑이는 바람을 느꼈다.

서로의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부드러운 손을 꼭 잡았다.

잊을 수 없는, 그런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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