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4 June 2010

Dialogue in the Dark






"어둠속의 대화"

신촌 "버티고"에 갔다.

어둠속의 대화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름을 가진.

어떤건지 사실 정확히 알아보지 못했고

아침부터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미안하기도하고

일단 나갔지

아우아우

예약시간에 거의 딱 맞춰서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안경, 시계, 휴대전화, 등등 떨어질듯한 장신구는 모두 보관함에 넣어두고

시작..

어둠

그리고 발동되기 시작하는 나머지 四感 들...

쇼크

쇼크

쇼크

함부로 입에 담을 수 없는 것들을 느낄 수 있었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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