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대화"
신촌 "버티고"에 갔다.
어둠속의 대화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름을 가진.
어떤건지 사실 정확히 알아보지 못했고
아침부터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미안하기도하고
일단 나갔지
아우아우
예약시간에 거의 딱 맞춰서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안경, 시계, 휴대전화, 등등 떨어질듯한 장신구는 모두 보관함에 넣어두고
시작..
어둠
그리고 발동되기 시작하는 나머지 四感 들...
쇼크
쇼크
쇼크
함부로 입에 담을 수 없는 것들을 느낄 수 있었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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