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December 2010

027226480 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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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프로그램 문서작성해서 유원희관장님 드리기
커피해피 율동공원
왜 오히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삶이 더 염세적이고 회의적으로 되어버리는 걸까..? 왜 그럴까
아무생각없는, 무념의 상태, 소위 명상을 하고싶어했다. 뭔지도 모른채,
정말 잘 알지도 못한 채,

방금 EBS에서 인간다큐를 봤다.

자전거를 만드는 사람이 나왔다.

자전거바퀴 만드는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바퀴를 만드는 그 순간 만큼은 참선을 하는 스님 같다고,

그리고 생각했다.

나도 무언가 열중을 할 때,

옥희의 영화에서 나온 대사처럼 아무것도 사랑하지않겠다고 굳게 마음먹고 꾹꾹 눌러서 살다보면 어느것을 정말 사랑하고 있을거란 말처럼,

아무생각이 없고 싶을 때,

그땐 정말 무언가에 집중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난 무엇에 그렇게 집중할 수 있는가..? 그리고 하고 싶은가..?
형질전환

외부로부터 주어진 DNA를 받아들여 생물체의 유전적인 성질이 변하는 것을 말한다. 무성생식을 하는 박테리아 등이 유전자 다양 성을 확보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다. 20세기에 발견되었으며, 유전자 재조합의 기초적 원리이다.
세미나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카드섹션.파도타기하라는게 아닙니다 점잖게 앉아서 박수 5번반 쳐주시길 바랍니다.
선택이란 어느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를 전부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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