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여차저차 오늘 난
한국인 조르바를 만났다.
산투리를 연주하며 춤을 추며
나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인생 뻔한거 아냐"
"니 머리속에 있는걸 보지말고 니 눈이 보는걸 봐"
"난 좋은것만 봐"
"인생 모르겠다"
그래서 난 더 확실해졌다.
인생은 뻔한게 아니기에
눈에 보이는것만, 좋은것만 보기에
난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그놈의 인생, 그래, 니말대로
내일 죽을지도 모르고
일주일 있다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오늘 안하면 후회 할일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나의 선택이라면
Why not?
난 그렇게 하련다.
.......
그리곤 한국인 조르바에게
asked carefully.
SHall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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