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your story? DnBi
THere's A place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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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Playball.
Together
初心, 넌 靑春과 닮았다.
And, Love.
Friday, 17 December 2010
다시그래ts
종점입니다.
여기가..?
내리세요.
성남방향.
습한공기, 뿌연 가로등 불빛들
물만난듯 돌아다니는 눈이 뻘건 외눈박이들.
나완 상관없는 덩치들.
후..누구 담배있는 사람 없나..?
낯설음과의 결별.
이제 대충 가면되겠네.
후..그냥 집에 갈껄..
싫지않은 익숙함.
좋지않은 거리감.
웃고 떠들고 걷고 뛰고 울고 자고 말하고 기침하고
하품하고 취하고 노래하고 책보고 밥먹고 요리하고
싫지않은 기억들.
좋지않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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