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6 April 2014

비틀즈

얼마전 친구와 비틀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 비틀즈가 얼마나 잘났냐라는 쓸데없는 이야기. 나는 조금 더 잘났다고 했고 친구는 조금 덜 잘났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누구도 방해 할 수 없는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에 조금씩 대립각을 세웠다. 그건 분명히 필요없는 이야기였다. 답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었으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억지를 부렸다. 비틀즈는 분명 대단하다고. 지금도 비틀즈 노래를 듣고 있다. 그래서 생각한다. 지금도 분명 비틀즈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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